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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아파트가 뜬다] GS건설 '영등포 아트자이'

풍부한 수목식재… 높은 녹지율 자랑


독특한 외관으로 서울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영등포아트자이'가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할인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GS건설이 도림동 도림 16구역을 재개발한 '영등포 아트자이'는 분양가 인하,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무이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단지는 8개동 총 836가구로, 일반분양 물량은 291가구이다. 일반분양은 77%가 전용 85㎡미만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면적별로는 ▦59㎡ 15가구 ▦84㎡ 208가구 ▦120㎡ 29가구 ▦143㎡ 39가구 등이다.

할인혜택 외에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트리플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이다. 영등포아트자이는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ㆍ송도~청량리)도 공사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롯데ㆍ신세계백화점과 신도림 테크노마트ㆍ이마트ㆍ홈플러스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교육시설로는 자율형 사립고 장훈고와 영원중ㆍ영등포초 등이 있으며, 목동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는 전체 86%가 남향위주로 배치 돼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은 풍부한 수목식재로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 내에는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 뿐만 아니라, 주민회의공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을 조성된다. 아울러 조경에는 태양광가로등과 빗물재활용설비, LED조명 등이 설치돼 가구당 관리비 절감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주차대수는 1,176대(세대당 1.4대)로 데크식주차를 포함해 100% 지하화했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세대 타입별로 한가지 옵션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스타일 옵션'을 적용했다. 스타일 옵션은 주방가구ㆍ도어 디자인, 조명기구에 걸쳐 두 가지 스타일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분양가를 3.3㎡당 평균 1,780만원에서 1,620만원으로 할인했으며, 오는 2014년 3월 입주예정이다. 166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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