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은행권 분기 수익 6년래 최고치

미국 은행권의 지난 3ㆍ4분기 수익이 지난 2006년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다.

4일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은행은 지난 3ㆍ4분기에 376억달러의 수익을 냈다. 이는 전분기보다 31억달러가 늘어난 수치다. 손실 충당금이 줄어든데다 자산 매각과 여신 쪽 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에 대해 마켓워치는 “미국 은행이 금융 위기에서 완연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긍정적 신호”라고 평가했다.



마틴 그룬버그 FDIC 의장 역시 “영어 호조가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며 “고무적 추세”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