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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보, 기업구매자금대출 보증 실시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병균·金炳均)은 22일부터 기업구매자금대출에 대한 보증을 실시한다.기업구매자금대출은 정부의 어음제도 개선시책에 따라 상업어음할인을 통한 납품기업 중심의 공급자 금융방식을 구매기업에 직접금융을 제공, 납품대금을 결제토록하는 구매자금융방식으로 바꾼 제도다. 이를 통해 납품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자는 것이다. 대상기업은 중소기업은 물론 상위 30대 계열기업군 소속기업을 제외한 주채무 계열기업군 소속기업과 상장기업이다. 대상채무는 납품기업이 발행한 환어음 또는 판매대금 추심의뢰서상의 판매대금 결제를 위해 구매기업이 금융기관 또는 농·수·축협으로부터 구매자금을 대출받은 것에 대해 부담하는 금전채무다. 보증한도는 같은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 가능하며, 당기매출액의 2분의1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이내이다.(02)789-9304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5/21 19:0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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