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는 14일 고객사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복지관에서 국내 유명 서점의 도서가격을 비교한 후 가장 저렴한 곳을 알려주는 도서가격비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서가격비교 서비스는 약 5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거쳤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할인금액과 적립금뿐 아니라 배송비까지 종합적으로 계산해 반영하도록 했다. 교보문고, 리브로, 예스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도서 등 총 6개 서점과 데이터베이스(DB) 연동을 통해 가격비교를 실시한다. 도서명, 작가, 출판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서검색이 가능하다.
정재엽 컨텐츠운영본부 본부장은 “이번 도서가격비교 서비스는 고객사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부여 받은 복지포인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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