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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지난달 28일 개막해 7일까지 치러지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메인 협찬사로 선정돼 활약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제 개막식 호스트로 나선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산드라 블록,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모델 에바 리코보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은 베니스 영화제 공식 의전차량인 마세라티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개막식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 스타들은 또 익셀시어 호텔 내 ‘마세라티 테라스’에서 마세라티 주관으로 펼쳐진 영화 ‘그래비티’의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조지 클루니와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그래피티’는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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