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9월 초부터 약 3주간에 걸쳐 ‘2012 재규어 랜드로버 가을맞이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2일 서울 대치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 및 한남(8일), 서울 강남 및 분당(9일), 대전(15일), 대구 및 광주(16일), 전주 및 부산(22일)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시승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이 등장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를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 스포츠카 ‘XK’, 오프로드의 결정체 ‘디스커버리4’, 프리미엄 콤팩트 SUV ‘프리랜더2’, 럭셔리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네일케어 서비스와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커피 및 각종 다과가 제공되고, 2012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홍보대사인 최나연 선수의 싸인볼 세트도 증정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시승 행사는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특별한 드라이빙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체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의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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