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YP “수지 성희롱 사진, 경찰수사 의뢰”

최근 인터넷에 떠돈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사진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JYP는 24일 “최근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악의적인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 뒤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며 “수지가 아직 고등학생으로 미성년자인 만큼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오늘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올라온 해당 사진에는 수지의 실사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 한 청년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문제의 사진을 올린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JYP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원더걸스 멤버인 소희의 트위터에 음란성 글을 지속적으로 남긴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 네티즌은 지난 11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모욕죄 혐의로 구속됐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