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이지아, 유창한 영어 실력에 네티즌들 '와' '아테나'서 깊은 인상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21일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외국 요원들에게 영어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이 장면에서 이지아의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지아는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이민 1.5세대로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일본어 실력도 유창해 영어, 일본어로 외국 언론과 인터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걸로 유명하다. '아테나'를 통해 이지아의 영어 실력을 직접 확인한 네티즌들은 "마치 더빙한 것 같다", "역시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더니 영어 실력이 출중하네", "영어 발음이 끝내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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