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케이블TV사업자 아름방송네트워크(대표 박상영)는 최근 성공회푸드뱅크와 '주먹밥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남시 초ㆍ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올바른 경제 마인드를 심어주고 저금통을 모아 저개발국 결식아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지역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행복 릴레이 우리 마을 이야기'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3ㆍ4분기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 프로그램 시상에서 PD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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