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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때 첫 전자개표기 사용…개표작업 빨라질 듯

이번 17대 총선에서는 총선 사상 처음으로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자동개표작업이 이뤄져 개표작업이 상당히 빨라질 예정이다.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3일 “이번 총선에서는 총선 사상 처음으로 전자개표기를 사용하게 된다”며 “모두 1,377대의 전자개표기를 배치, 개 표소별로 2~18대씩(백령도 제외)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개표순서는 1인2표제 도입에 따라 우선 지역구 후보 투표용지를 개표한 뒤 정당투표용지를 나중에 개표할 방침이다. 또 선관위는 개표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과거에는 투표함의 3분의1 이상이 도착한 후에야 개표작업을 시작 할 수 있었던 것을 선거관리 규정을 삭제,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즉시 개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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