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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대학TV, 「21세기 한국경제의 전망」

방송대학TV(채널47)가 한국경제에 대한 궁금중을 풀어줄 13부작 기획시리즈를 마련했다. 3월 2일부터 방송하는 「21세기 한국경제의 전망」은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30분)기획취재와 다큐멘터리, 대담으로 이어질 이 프로그램은 정운찬 서울대교수·이선 산업연구원원장·김기원 방송대교수 등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들이 참여하고, 진행은 경제평론가 김방희씨가 맡는다. 다음은 5월30일까지 방송될 프로그램의 내용. 제1편-뒤돌아본 20세기 한국경제, 미리보는 21세기 한국경제 제2편-IMF로 읽는 국제금융전쟁 제3편-한국경제의 블루칩, 금융 제4편-주식, 한국경제의 복병인가? 제5편-작은 경제의 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제6편-한국 재벌의 구조와 미래 제7편-국제무역, 성장과 세계화의 이중주 제8편-지역농업, 지방화시대의 승부수 제9편-형평성과 효율성의 줄다리기, 조세정책 제10편-복지가 고용을 창출한다, 생산적복지 제11편-인터넷 비즈니스, 21세기 대안? 제12편-젊은 경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제13편-북한경제, 통일경제. 한편 방송대학TV는 3월1일부터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21세기 한국경제의 전망」을 비롯하여 「TV여성학」, 「고전문학기행」, 「프랑스 문화살롱」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문성진기자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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