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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부지 알려주면 1,000만원 제공

레스토랑 스카이락과 빕스를 운영하는 CJ 푸드빌은 최근 적정한 매장 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내 직원ㆍ일반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임대 정보 제공에 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카이락이나 빕스가 입점할 수 있는 적정한 대지나 건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직원ㆍ일반 고객에게 한 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인센티브로 1,000만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입지조건은 전국 행정구역 `시` 이상의 도시로 6차선 이상 도로가 접해야 한다. 건물일 경우 실평수 100~120여 평(스카이락), 200~350여 평(빕스)의 규모가 돼야 한다. 대지일 경우 350~700여 평의 크기면 된다. 임대 형식은 매출의 일정 부분을 임대료로 제공한다. <양정록기자 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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