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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등 안전지출 급증따라 美 보안산업 호황

테러나 각종 폭력사태로부터 기업이나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관련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간) 인터넷 뉴스레터인 ‘CQ 국토안보’의 추정치를 인용해 ‘주식회사 미국’의 안전경비분야지출이 냉전시대의 군사비처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민간분야의 경우 9ㆍ11사태전보다 2~3배 가량 늘어난 400억~500억달러(연간)의 경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정부분야도 올해 410억 달러로 9.11전에 비해 두배로 늘었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예산만 470억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도 미국 정부 및 민간분야의 보안분야 지출은 최소한 870억달러(한화 약100조원)를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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