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대병원 김혁 교수 ‘연구 최우수상’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혈액종양내과 김혁 교수가 최근 열린 제15차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주는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 대회에서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에 적절한 새로운 이식 전처치법을 알고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처치법이란 본격적인 조혈모세포이식에 앞서 종양세포의 감소 혹은 원인 질환을 제거하기 위한 방사선 요법, 고용량의 화학요법 등을 시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기존의 이식 전처치법은 부작용이 많아 최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전처치법이 나오는 상황에서 김 교수가 처음으로 기존 전처치법과 새 전처치법을 비교연구한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