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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기청 작년4분기 리더십기업 엠케이테크등 3社 선정

2003년 4분기 리더십기업 3개 업체 선정경영리더십 ㈜엠케이테크놀러지 중소기업청 대전ㆍ충남사무소(소장 손광희)는 ㈜엠케이테크놀러지(대표 두성균)를 2003년 4분기 경영리더십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리더십 기업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유니플라텍(대표 강석환)이 기술리더십 기업으로 뽑혔고 화인에스피엔㈜(대표 안성근)가 수출리더십 기업으로 선발됐다. ㈜엠케이테크놀러지는 1967년 타이어 몰드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 자동차용 타이어 금형을 주생산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314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수출을 통해 66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특히 올해 `가치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을 경영목표로 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매짐, 전년대비 36%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유니플라텍은 유전가열법을 이용한 저발포 폴리스티렌 성형기술 개발에 성공해 수입대체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개발에 폭넓게 적용되며 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술은 기존 가공법에 비해 50%의 원가절감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화인에스피엔㈜는 1990년 VCR용 패널생산을 시작으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중용한 역할을 하는 I.C TRAY 개발에 성공, 외화절감 효과 및 수출에 따른 외화획득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5억원의 매출중 60억원을 수출을 통해 달성했고 올해에도 매출액의 80%를 수출을 통해 일궈낼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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