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천경마공원 진입로 첫 삽

경북도는 17일 경북 영천시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서 영천경마공원 진입도로 건설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도로는 오는 2016년까지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주간선도로인 국도 4호선에서 경마공원 입구를 연결하는 지방도 909호선으로, 기존 2차로를 왕복 6차로로 확장(총연장 1.50km)하게 된다. 진입도로에는 경마공원의 상징성을 고려해 마차길이 조성되고, 도로 중심부에 폭 8m의 녹지공간이 설치된다. 또 황토포장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 구간에 LED가로등을 설치한다.

한편 경북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 조성되는 영천경마공원은 총 사업비 3,657억원을 투입, 내년 7월 착수해 2016년 말 개장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