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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KT '기가 오피스' 가입기업 300개사 돌파

"빠른 처리속도와 안정성, 비용절감 등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에 인기"

소규모 기업 위한 '기가 오피스 컴팩트' 출시

KT는 ‘기가 오피스(GiGA office)’ 서비스가 출시 7개월 만에 가입 기업 300개사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기가 오피스’는 기업의 인터넷, 네트워크 보안, 통합관제, 솔루션 등 기업 ICT 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KT 지사와 고객의 사무실을 ‘기가 인터넷’으로 연결해 기업고객의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관리하고, 운영해 준다.

KT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기업들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네트워크 구성, 제어 및 운용이 용이해져 기존보다 업무처리 속도가 최대 10배 빨라졌다. 아울러 사내 서버를 KT 지사로 옮겨 평균 20%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고객의 서버를 KT 지사로 옮겨두고 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어 장애 등 비상 시 안정적인 처리도 가능하다. 또 고객사 사내에 설치해야 했던 고가의 통신 및 서버 장비도 KT 지사 내 장비를 이용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KT는 기업고객 300개사 달성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기가 오피스’ 신규 고객 대상의 ‘기가 오피스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고객은 ‘서버(4 코어급)’, ‘기가급 L2 스위캄, ‘MS 오피스 365’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서버’는 완불형으로 3년 간 임대 사용 후 소유권이 생기는 상품인데, 최대 15%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L2 스위캄는 계약 기간 동안 무료로 추가 제공된다. MS 오피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365’ 계정은 최대 10% 할인된다.

한편, KT는 50인 이하 소규모 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도 ‘기가 오피스’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가 오피스 컴팩트’를 내놨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30% 저렴하게, 최대 0.5Gbps급 인터넷과 전용 랜(LAN)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가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상세 안내는 올레 비즈 웹사이트(biz.olle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 요청 시 무료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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