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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간부들 민원 현장체험 나선다

5월 '정챌체험의 달' 정해

중소기업청 간부들이 현장 민원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중기청은 5월 한달을 '정책체험의 달'로 정하고 국ㆍ과장 등 간부직원들이 총출동해 현장밀착 정책체험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체험에서는 고질적인 민원애로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절차나 신청서류까지 꼼꼼하게 챙겨보고 정책자금 지원과정에도 동참해 실제 정책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현장에 나가보니 소상공인의 일반보증시 제출서류가 개인사업자의 경우 현행 12종에서 2종으로 대폭 축소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관계부처와 신청서류 감축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중기청은 5월 이후 사무관들까지 현장에 투입되는 등 정책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지원절차나 서류 제출 등의 분야에서 기업부담을 2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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