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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경(54ㆍ사진) 남양유업 광고홍보담당 상무가 2004 한국광고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다. 성 상무는 지난 75년 남양유업에 입사한 이래 30년간 광고ㆍ마케팅 분야에 종사했으며 경찰대를 비롯한 국내 유명대학에서 많은 강의를 하는 등 국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10일 오후5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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