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16일 1호점을 개원한 이래 지난 10년 동안 서울, 부산, 대전 등 지역에 30여 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국내 대표 비만클리닉으로 성장해 온 365mc는 이날 서울365mc병원 개원을 기념하여 전국 350여 명의 직원들을 초청,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AM, 케이윌의 축하공연과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 분야의 명사들이 내빈으로 참석,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365mc는 서울365mc병원의 개원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동안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에게 연차별 격려금과 함께 부상 및 상장도 전달했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오직 비만만을 치료하는 일등 비만 클리닉을 만들기 위해 희생과 수고를 감내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365mc가 오늘 이 자리가 있을 수 있었던 것” 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또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아래 매년 송년회나 행사 때 빠짐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365mc병원 개원을 기념해 개최된 “2013 국제 비만 의학 학술대회” 사전 등록비 전액을 ‘결식아동돕기 지원 사업’에 기부했다.
한편, 서울365mc병원은 새롭게 단장한 ‘지방흡입 병원’과 ’위밴드 병원’을 공개했다.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둥지를 튼 지방흡입병원은 13층 규모의 독립 건물에 11개의 전용 수술실과 63개의 회복병상을 갖추고 있다. 바로 옆 건물에 자리잡은 위밴드 병원은 6층 규모의 건물에 2개의 수술실과 함께 대학병원급 수준의 첨단 수술시설과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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