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 해외지사 테러대비 부산/이씨 피격계기

이한영씨 피격 사건으로 각 기업들도 북한의 테러에 대비,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6일 전세계 1백6개 해외무역관에 전문을 보내 북한의 테러 위험이 높다며 기업주재원 및 해외출장 기업인에 대한 신변보호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현대그룹도 62개 전 해외지사와 그룹 계열사 해외지사에 공문을 보내 현지 외무부 공관 및 무역관과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조기귀가, 외출 자제 등의 개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라고 지시했다. 삼성그룹은 그룹 중국본사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관련 정보를 교환하며 주재원 신변보호에 나섰다.<문주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