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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기관 "팔자" 1P 상승 그쳐


코스닥지수가 해외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7포인트(0.18%) 오른 698.73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등 해외 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0.91% 상승한 703.79로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4억원, 55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0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는 NHN(1.39%), 다음(0.50%), 네오위즈(1.77%) 등은 상승했으나 인터파크(-0.67%), SK컴즈(-1.22%)는 하락했다. 현진소재(3.94%), 성광벤드(6.24%) 등 조선기자재주들이 오랜만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하나투어(6.56%), 서울반도체(0.83%), 아시아나항공(0.71%)이 강세였으나 메가스터디(-3.48%), 하나로텔레콤(-3.07%), LG텔레콤(-0.98%)은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수산이 고려포리머의 인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한가 20개를 비롯해 49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3개를 포함해 467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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