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나금융, 네이버서 상품 판매
입력2007-11-15 18:43:37
수정
2007.11.15 18:43:37
이르면 내달 중순 'N플라자' 입점키로
이르면 오는 12월 중순부터 국내 최대 검색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하나금융이 제공하는 금융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은행은 15일 네이버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이버의 금융섹션에 ‘하나N플라자’를 입점시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하나N플라자’를 이용하면 은퇴설계 프로그램, 펀드 클리닉, 온라인 주식투자상담, 주식담보대출, 캐피털대출 등 하나금융 계열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하나N플라자’는 지난 4월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목표로 하나금융그룹 관련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 만든 것으로 현재 SK텔레콤ㆍG마켓ㆍ하나로텔레콤ㆍSBS골프닷컴ㆍ팍스넷 등 10곳에서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은행 홈페이지에 숨어 있던 각종 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인터넷 포털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