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대역 LTE-A 한판 대결은 서울 강남구, 마포구, 송파구 등 12개 구 지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4,042회 중 KT가 3,869회의 승리를 거뒀다.
KT는 이벤트 기간 동안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다른 이동통신사의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 LTE 속도 대결을 펼친다. LTE 지원 단말을 가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정성을 위해 참여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동일한 제조사의 단말로 진행한다. KT속도체험단이 패배할 경우, 참여 이용자에게 CGV 영화쿠폰 2장을 제공한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광대역 LTE-A 서비스의 속도와 커버리지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KT ‘광대역 LTE-A’ 서비스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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