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달러 하락..美 실적호조
입력2011-04-20 09:36:45
수정
2011.04.20 09:36:45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내림세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7원 35전 내린 1,084원 15전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에 상승했으나,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다우지수 상승마감에 힘입어 다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다.
하지만, 수입업체 경제수요와 외국인주식 순매도에 따른 달러 역송금 수요로 인해 하락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