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 도곡동 '두산 아트스퀘어' 주택문화관에 친환경 녹색주거 공간 체험관인 '위브 그린(We've green)' 홍보관을 개장했다. 이 홍보관은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www.weveapt.co.kr/artsquare/)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회사 측은 최근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015년까지 에너지 80%, 2020년까지 100%를 절감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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