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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기업 12곳 미국 노크… 통상촉진단 뉴욕·LA서 수출 상담

경기도는 여성기업으로 구성된 통상촉진단을 8일 미국으로 파견해 뉴욕(9일)과 LA(11일)에서 수출 상담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상담 품목은 생활용품ㆍ주방용품ㆍ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제품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1 개별상담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은 ㈜세신산업, ㈜제이월드텍, 천혜식품, 팜텍, ㈜본느, 홀리앤코리아, 미파라, ㈜희망, ㈜스네일픽스, 주식회사 소선, 주식회사 사람사랑, 마이더스코리아 등 12곳이다. 도는 참가업체에 대해 통역(업체당 1인), 현지차량, 바이어 상담주선 등을 지원한다.

도는 지난해 도내 여성기업 10개사를 선정, 미국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81건 3,074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성태 도 경제투자실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는 경기도 여성기업들에게 미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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