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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화장품> 연인·친구엔 초저가 실속형도 인기

2만∼3만원대 5종 세트 눈길<BR>산삼추출물 함유 제품등 다양




고가의 화장품 선물세트가 부담스럽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샤’, ‘더페이스샵’ 등 초저가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물해보자. 초저가 화장품은 우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적은 점이 가장 큰 장점. 또한 젊은 층에게는 실속형 선물이 되고,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인기브랜드 화장품을 써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 미샤는 2만~3만원대의 총 5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미샤 옥용산 기초세트(3만9,300원), 프라임 일루미네이팅 세트(3만4,500원), 프라임 레티놀 세트(3만5,400원), 미샤 옥용산 남성용 세트 (2만원), 아로마 솝 세트(1만3,500원)등이 그것. 20~30대를 겨냥한 기초, 색조화장품 세트와 40대 이상 부모님을 위한 보습, 미백, 노화방지 기능의 기초 스킨케어세트와 남성용 한방세트로 구성됐다. 더페이스샵은 각 연령대별로 1만~7만원대 세트를 선보였다. 웃어른들을 위해서는 산삼추출물이 함유된 한방 수액ㆍ유액, 수크림, 탄력크림, 아이크림, 농축에센스 등으로 구성된 ‘수향 한방라인’(7만500원)이 제격이다. 연인이나 친구들에게는 히말라야 청정지역에서 추출된 허브 성분이 10%이상 함유된 제품들로 구성된 ‘라즈베리루츠 스페샬 케어시리즈’(3만7,000원)와 더페이스샵의 최고 인기 상품인 카렌듈라 기초라인(2만9,200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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