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환율 한때 1,200원선 회복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해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단기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환율이 소폭 내렸다.26일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주 말 종가보다 1원60전 오른 1,210원에 첫거래된 후 달러 사자가 팔자보다 많다는 인식에 따라 오전 한때 1,213원까지 올랐으나 그동안 달러를 꾸준히 매입했던 외국인들의 고점 매도물량과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로 반전, 오후3시30분 현재 1,2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딜러들은 1,213원에서 고점을 확인한 만큼 당분간 1,210원선을 경계로 치열한 매매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