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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솔루션 日시장 공략

누리텔레콤, 현지법인 이달부터 본격 영업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누리텔레콤 (대표 조송만)이 일본어 버전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누리텔레콤은 네트워크 관리(NMS)와 PC 관리(DMS)의 기능을 한데 묶은 제품 'NASCenter Net-DMS'를 업그레이드한 한글버전(V3.5)과 일본어버전(V3.0)을 각각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일본 현지법인(NURI Japan)은 이달부터 'NASCenter Net-DMS'를 일본시장에 본격 출시해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일본어버전 출시는 일본 현지법인을 통해 이미 'NASCenter Net-DMS'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시스템 테스트 등 검증을 완료한 상태이며 하반기에는 일본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벤더사와의 제휴도 추진하기로 했다. 'NASCenter Net-DMS' 버전 V3.0은 지난해 관리시스템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국가 행정업무용 권장 소프트웨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소기업과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패키지화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와 PC관리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특히 네트워크 상태관리, 자산관리,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배포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에 대한 이중보안 기능을 대폭 보강시켰다. 이와 함께 누리텔레콤은 국내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과 컨설팅 인력 등 영업조직을 정비하는 한편 시장을 세분화해 산업별 영업체제를 구축했다. 또 영업형태도 직접판매에서 국내 SI 업체와의 비즈니스 제휴를 체결해 간접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정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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