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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린 메모리 마케팅' 나서

40나노급 2Gb DDR3 D램… 저전력 특성 홍보 홈피 개설


삼성전자가 주력 메모리반도체로 떠오르는 DDR3 제품의 친환경 특성을 활용해 '그린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9일 40나노급 2Gb DDR3 D램이 1.35V의 구동 전압이 적용되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이를 채용한 고객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그린 메모리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저전력 특성을 홍보하는 전용 홈페이지(samsung.com/DDR3)를 개설, 고객사가 이를 사용할 경우 절감 가능한 비용을 직접 계산해볼 수 있게 꾸몄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 제품을 적용하려는 고객사에 관련 기술 자문까지 해줄 방침이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40나노급 DDR3 D램의 소비전력은 60나노급 주력 D램 제품에 비하면 4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며 "대용량 D램을 탑재해야 하는 서버 업계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한 제품인 만큼 관련 솔루션을 고객사에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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