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코렌은 1분기 159억원, 2분기 215억원, 3분기 25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매출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코렌 관계자는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전방시장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며 “단일 생산라인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카메라렌즈 설비를 24시간 풀가동하며 급증하는 렌즈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종진 대표는 “500만ㆍ800만 등 고화소 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통해 향후 국내 카메라렌즈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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