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 NPC 판교점 개소… 입주기업 6개사 추가 모집



넥슨코리아는 신생 게임업체 지원 프로그램인 ‘넥슨앤파트너스센터(NPC)’ 판교점을 열고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앞서 문을 연 선릉1호점과 선릉2호점에 이은 세 번째 지점으로 약 1,888평방미터 규모에 12개사, 12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NPC 입주 기업에게는 건물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이 전액 지원되며 게임 개발 노하우를 비롯한 재무, 법률, 투자 등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도 제공된다.

현재 NPC 판교점은 입주를 마친 기업은 엔랩소프트, 엔토스게임즈, 코쿤게임즈, 덱스인트게임즈 등 6개사이며 추가로 6곳을 선발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NPC 공식 이메일(npc@nexon.co.kr)로 게임 및 회사 소개자료, 기타 참고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NPC 공식 블로그(npc.nexon.com)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동현 넥슨 신사업본부장은 “게임 벤처들의 활로를 열어주기 위해 시작된 NPC가 많은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벌써 세 번째 지점을 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주 업체 분들의 성공 사례가 이후 생겨나는 벤처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