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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ㆍ생활용품업체 네오플램은 5일 김장철을 맞아 재료별 사용이 가능한 항균 인덱스 도마 ‘코디드(codedㆍ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디드는 3가지 크기의 도마로 구성됐다. 도마 각 면에는 빵, 치즈, 육류, 생선, 과일, 채소 등 6개의 아이콘이 표기돼 용도에 따라 쉽게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밴 항균물질을 첨가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회사관계자는 “도마는 매일 먹는 음식을 만드는 제품이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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