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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야구 첫 TV 생중계

C&M, 추계리그전 내달 7일부터 방송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처음으로 TV에서 생중계된다. 수도권 15개 케이블TV방송국을 운영중인 C&M은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04년 초등학교 추계리그전을 ‘제1회 C&M 케이블TV기 대회’로 개최한다. 지역채널 프로그램인 ‘서울네트워크 뉴스’에서는 개ㆍ폐막식과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부 28개팀의 경기 하이라이트, 결과를 전한다. 개막전은 10월 7일 오전11시, 결승전은 10월 23일 오전 11시에 MBC-ESPN으로 방송되고 유망선수 발굴과 훈련과정 등 야구부 탐방 프로그램 ‘내가 야구왕’을 제작해 C&M 지역채널로 23일 오후 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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