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도로 위에 지름 1m, 깊이 10m가량의 공간이 생겼지만,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싱크홀이 발견된 곳은 지하 북평공단 LS 전선 앞∼ 북평전력소 전력지중화 공사구간으로 알려졌다.
동해시 등은 싱크홀 발견 직후 돌과 흙을 메워 긴급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차량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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