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銀, 재할인율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 결정

일본은행은 13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현행 연0.5%인 재할인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는 등 추가적인 금융완화정책은 취하지않기로 결정했다. 日銀은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탁하는 예금준비율의 인하와 일은의 시장조절수단 확충 등에 대한 필요성도 일부 제기됐으나 정부의 추가경기부양책과 금융재생관련법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 등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달 9일 일은의 단기금리인하에도 실물경제 악화와 증시 침체, 금융기관의 대출기피 등이 계속되고 있고, 美 경제후퇴 우려에 따른 달러화 폭락 등 국내외 상황에 비춰 일은이 현행정책을 계속 유지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