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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모델하우스로 나들이를"

현대산업개발 남양주등… 18일 전국 7곳 문열어


'주말에는 모델하우스로 나들이해볼까.' 가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신규분양을 위한 주택건설업체들의 모델하우스 개관도 잇따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7곳의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과 신일건업이 이날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은 A2-2블록에서 '별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공급면적 131~169㎡형의 753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 외곽고속도로 별내IC로 강남 접근이 편리하며 단지 주변에 학교부지가 조성돼 있다. A11-2블록에서 '별내 신일유토빌'을 분양하는 신일건업도 신규분양 채비에 나선다. 131~181㎡형, 547가구 규모로 지구가 불암산ㆍ수락산ㆍ도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단지 바로 옆에 중앙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이 돋보인다. GS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서 선보이는 '포일 자이'는 이번주 가장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 단지다. 85~174㎡형 2,540가구 규모로 조합원 배정물량을 제외한 319가구가 후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길 하나 사이로 평촌 신도시가 위치해 있어 학군 및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부천이나 서울 서부권 수요자는 대림산업이 부천시 역곡동에서 분양하는 '역곡역 e편한세상'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92~145㎡형, 총 445가구 중 3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걸어서 5분이면 전철 1호선 역곡역을 오갈 수 있다. 일반 분양분에 로열층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시흥시 능곡지구 1블록의 '시흥 능곡 우남퍼스트빌2차'는 지구 내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112~113㎡형 236가구로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IC가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가 2010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이 밖에 동양메이저건설이 동두천시 지행동 아파트(500가구), 한국토지신탁은 경북 구미시 봉곡동 '코아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각각 18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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