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 실업자 무료 직업교육

서울시, 실업자 무료 직업교육 서울시는 8일 경기불황 등에 따른 실업대책의 하나로 올해 서울에 거주하는 실업자 5,740명을 뽑아 무료로 고용촉진 및 직업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15∼64세 실업자 2,700명이 대상인 고용촉진 훈련은 사설학원 등 100개 시 지정 훈련기관을 통해 3개월∼1년 과정으로 인터넷 등 59개 직종에서 실시된다. 15∼55세 실업자 3,040명이 대상인 직업훈련은 서울종합직업전문학교 등 4개 시립직업전문학교 주관으로 자동차정비 등 33개 직종에서 6개월∼2년 과정이다. 시는 훈련생들에게는 매월 교통비 5만원, 부양가족수당 10만원을 지급하고, 특히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 훈련생에게는 5만원의 보육수당을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직업훈련생들은 기숙사비, 식비 등 훈련비용이 면제된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