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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앙드레김 란제리 가맹점 사업 개시

앙드레김 란제리가 지난 10여년간 홈쇼핑 판매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바타응로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나선다. 앙드레김 엔카르타를 생산, 판매중인 아인스엠엔엠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사업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앙드레김 란제리는 한국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디자인을 담은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서울 고속터미널점과 대구 동성로점, 시흥 신천점, 충주점, 제주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비용은 보증금 2,000만원을 포함해 10평 기준 약 4,000만원선(임대료 제외ㆍ인테리어비 포함)이다. 업체 관계자는 “2011년 내 매장 100개 오픈을 목표로 가맹사업 확대를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3014-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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