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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도기업] 광고사랑

중견社 전문… 광고계 '강소기업'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마케팅비용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광고비용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은 최소화하면서 광고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광고대행 파트너가 절실하다. 광고사랑은 대기업보다 최소예산으로 단기간 매출 상승효과를 내야하는 중소기업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대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사랑은 지난 2006년11월 설립된 신생 광고사지만 2년6개월동안 건설ㆍ가구ㆍ서비스 등 각 분야의 중견기업들의 굵직굵직한 광고를 맡아 광고계에서 강소(强小)기업으로 통한다. 그동안 SK건설, 금호건설 등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이엔씨건설등 중견건설업체 아파트의 신문광고를 제작했으며, 아파트의 빌트인 제품인 인켈오디오 등 TV광고도 선보인 바 있다. 건설 및 전자업체와 함께 게스트코리아ㆍ아이비클럽ㆍ서강대ㆍ한성대ㆍ필코인터내셔날ㆍ보성상조 등 패션, 교육, 서비스업계의 중소기업들과 기관들의 광고를 도맡았다. 탄탄한 광고주를 확보하고 있는 비결은 25년동안 매체광고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안국영 광고사랑 대표를 포함한 경험있는 맨파워에 있다. 특히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점은 광고사랑의 경쟁력이다. 그동안 확보한 광고주 90군데 가운데 40곳이 2년 넘게 광고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보통 기업들이 중소형광고 대행사와 1년짜리 계약을 맺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 같은 영업력 확대를 통해 광고사랑은 지난해 9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불황의 골이 깊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는 중소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 억원의 광고비는 엄두도 못내는 중소기업을 위해 최소의 예산으로 최적의 광고컨설팅을 제공해 불황을 타개하는 맞춤형 광고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안국영 대표는 “중소기업에게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인 매체전략을 제시하고 광고효율성을 높이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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