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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프랜차이즈] 다올소프트 '이북피아'

외국어 익히는 전자북 방문 대여



’내 아이가 외국어 하나쯤 유창하게 말할수 있었으면’하는 마음은 한국의 어느 부모나 가져봄직한 바람이다. 더욱이 놀면서 외국어까지 배울수 있으면 금상첨화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교육을 위해 고가의 멀티미디어 교구와 교재를 구입하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과 세트 전집물의 양적인 부담 등으로 인해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소비자들을 겨냥한 교육용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대여·판매 사업은 회원제를 도입해 이 같은 틈새시장을 공략,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보다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 언어 놀이 학습기기 방문대여업체인 다올소프트의 ‘이북피아’(ebookpia 대표 신상철ㆍ사진)는 일주일에 한번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자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집에 앉아서 편안하게 다양한 학습매체를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교육할 수 있으며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가정에 방문 대여하는 전자북은 스토리 리더(Story Reader), 런 패드(Learn Pad), 토크 독(Talk Dog), 키키 펜(Kiki Pen) 4가지 종류가 있으며 한자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중이다. 전자북은 책+오디오 테이프+놀이학습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듣기와 말하기 학습에 중점을 두고 CPU와 본체 그리고 책의 컨텐츠가 입력된 Memory Pack으로 책의 문장 또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읽어주는 어학학습기이다. 그림책이나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에만 의존하던 기존 교재와는 다르다. 교재의 특정부분(단어, 문장, 그림 등)에 전자펜을 갖다 대면 선택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발음, 듣기 능력, 어휘력, 작문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특정 단어나 그림을 전자펜으로 가리키면 해당되는 단어의 발음이 나오고 문장 전체를 들을 수도 있으며 또다른 흥미를 유발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런 패드 역시 첨단 미디어 교육방법을 적용시킨 언어 학습도구로 생동감 넘치는 발음과 억양, 게임과 놀이를 통한 개인별 맞춤학습 등의 장점으로 높은 교육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신상철 사장은 “런패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교육과정 교재로 채택될 정도로 영어의 본토인 미국에서도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가맹점 사업을 하고 싶은 창업자 입장에서는 본사에서 회원수와 관계없이 학습기기를 무상 지원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을 벌일수 있는 이점이 있다. (02)523-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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