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경북 혁신도시 토지 상반기 공급

토공, 151만2,447㎡분양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ㆍ경북 혁신도시에 조성되는 151만2,447㎡의 토지를 올 상반기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관심을 끄는 용지는 지역 부동산경기의 잣대가 될 공동주택용지 87만2,949㎡. 대구혁신도시의 경우 국민임대 17만8,986㎡(5필지)와 일반분양 25만7,253㎡(9필지)가 공급된다. 경북혁신도시에서는 임대 6만8,969㎡(2필지)와 일반분양 36만7,741㎡(9필지)가 각각 수의계약 또는 추첨ㆍ분양된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준비를 꾸준히 해온 만큼 전국 혁신도시 중 첫 분양이 될 것”이라며 “대구ㆍ경북 혁신도시가 지역 최대 규모의 신도시이고 미래형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건설경기를 반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