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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당진 화력발전소 5호기 가동

10월1일부터 첫 상업가동

두산중공업이 건설 중인 당진 화력발전소 5ㆍ6호기 중 5호기가 1일부터 첫 상업가동에 들어간다. 두산중공업은 30일 “당진 화력발전소 5호기 설치공사를 모두 마치고 240시간 무정지 신뢰도 운전시험 등 검사를 완벽하게 통과함으로써 1일부터 시간당 50만㎾의 전력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당진 화력발전소 5호기 신뢰도 운전시험을 통과함으로써 당초 계약기간보다 3개월 일찍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성은 두산중공업 화력BG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입찰로 이뤄져 국내외에서 관심이 많았다”며 “성공적인 상업운전 시작은 국내 발전설비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당진 화력발전소 5ㆍ6호기 프로젝트 입찰에서 일본 미쓰비시와 히타치 등 세계 유수업체를 제치고 터빈발전기ㆍ보일러 등 주기기 및 설치공사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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