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5일 수업 월2회 확대될 듯

내년 3월부터…방학 등 줄여 연간 수업시간은 유지

초.중.고등학교의 주5일 수업이 내년 3월부터 월2회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공청회를 열어 일선 학교의 주5일 수업을 현재 월 1회에서 월2회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주5일 수업은 현재 전국 초.중.고교에서 월1회 실시 중이며 290개 학교에서 월2회 시범 실시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고 있어 주5일 수업을 격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11월중에 최종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주5일 수업을 월2회 시행할 경우 방학이나 학교 행사 등을 줄이는 방법으로 연간 수업시간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