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CEO 경영대상] 에듀프라임 이봉재 사장

차별화된 맞춤식 피아노 교육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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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교육은 인성과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부모들이 가장 먼저 시작하고 싶어하는 교육 중 하나다.

에듀프라임(대표 이봉재, www.edu-prime.co.kr)은 개인별ㆍ능력별 교수법과 독특한 교재로 1:1 맞춤 피아노 교육 분야에서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업체다. 국내 초ㆍ중고등학생에게 맞춰 개발한 음악 교육프로그램 ‘AAPT(Active Adventure Piano Teaching)’는 전국적인 레슨 프로그램의 네트워크화와 차별화 된 교재 그리고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교육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얻어냈다.

AAPT는 교육 심리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미국 피아노 교수법을 바탕으로 한국 사람들에 맞게 수정한 것. 회원의 수준에 맞게 음악을 작곡하는 방법과 피아노 연주 기법을 함께 가르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

특히 ‘웃음을 주는 교재’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에듀프라임의 교재는 배우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비법이 담겨있다. 교재는 ▦레슨과 테크닉 ▦음악성 개발 ▦연주 ▦이론과 청음 등 4권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서로 유기적으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고학년 초급자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속성용 교재와, 성인용 교재 등 개인의 피아노 레슨 목적에 맞게 세분화 했다. 여기에 에듀프라임은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교사들을 선발, AAPT교수법을 별도로 강의해 학생 교육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이봉재 대표는 “기존의 피아노 교육은 도ㆍ레ㆍ미 등 음 이름을 주입식으로 가르치기에 만 초점을 뒀다면, AAPT는 음악을 단계적이고 종합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음악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는 분석력과 해부학을 바탕으로 둔 테크닉을 통해 연주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7/11/15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