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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책 한 권으로 번 돈이 무려…

'한아여' 매출액 34억 돌파… 관련 여행상품 매출액 합하면 50억


SetSectionName(); 배용준, 책 한 권으로 번 돈이 무려… '한아여' 매출액 34억 돌파… 관련 여행상품 매출액 합하면 50억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용준이 지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이하 '한아여')이 5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책과 연계한 여행 상품까지 '완전 판매' 행진을 기록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5일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한아여'는 24일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6만5,000부와 6만부가 팔렸다. 한국판의 권당 가격이 1만8,000원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린 셈. 권당 2,835엔(한화 약 3만7,100원)에 팔리는 일본판 총매출은 22억원을 넘어섰다. 매출 합계만 34억원이 넘는다.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연계된 키투코리아는 '한아여'에 등장하는 명소를 기반으로 한 관광 상품 네 가지를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내놓았다. 11월초부터 시작된 2박3일 일정의 여행상품은 잇따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여행 상품의 매출이 10억원을 상회하는 터라 '한아여'의 매출은 50억원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배용준은 유명세에 기댄 판매 부수 증가와 여행 상품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으려고 '한아여'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제외하면 책과 여행상품 판매와 관련해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배용준 측은 "배용준은 '한아여'를 통해 순수하게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어한다. 여행상품도 배용준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유적지를 방문하자는 취지다"고 밝혔다고 스포츠한국은 전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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