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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내 친구/골프용품] 니켄트골프 4DX 드라이버

원형헤드 살린 사각 드라이버


지난해 3DX 시리즈로 전세계 골퍼들의 사랑을 받은 니켄트골프가 성능과 디자인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4DX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니켄트의 4DX 드라이버는 한 마디로 ‘둥근 사각 드라이버’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거부감 없는 원형 헤드를 유지하면서도 아주 큰 관성모멘트와 직진성이라는 사각 드라이버의 성능적 특장점을 그대로 실현했기 때문이다. 460cc 빅 헤드에 스위트스폿을 넓히고 초박형(0.4mm) 크라운과 XW인서트에 의한 저중심 설계로 방향성과 최적의 비거리, 탄도를 제공한다. 16g의 XW 인서트를 드라이버 후방의 힐과 토에 배치, 중심을 벗어난 타구에서 흔히 발생하는 샤프트의 뒤틀림을 최소화함으로써 방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텅스텐 폴리머로 만들어진 XW 인서트는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어낸다. 일본 후지쿠라에서 특별 제작한 JSR 샤프트는 탄성이 뛰어나면서도 비틀림이 적어 임팩트 때 파워의 손실을 최소화시켜준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드로(D)와 상급자 및 선수들을 위한 투어(T) 등 2가지 모델이 있다. 현재 미국 PGA투어 장타자 제프 키니를 비롯해 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배경은, 김주미 등이 사용하고 있다. (02)529-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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