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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달의 좋은기사상’ 수상

본지 박성규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달의 좋은 기사상’ 수상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15년 8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서울경제신문 박성규 기자의 ‘행복의 장애물은 우리 자신, 남과 비교 않는 훈련해야만 삶의 기쁨 누릴 수 있죠’를 선정·발표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8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15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열고 본지 기사를 포함해 총 12편의 기사를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한 후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규 기자의 기사는 ‘인간이라는 직업’의 작가이자 스위스 철학자인 알렉상드로 졸리앵 인터뷰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를 가진 독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달의 좋은 기사’는 장애인 관련 기사의 질적 향상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1998년부터 10개 중앙일간지와 4개 경제지를 대상으로 장애나 장애 관련 이슈를 다룬 기사를 UN 장애인 관련 보도지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8월에는 70건 중에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기아자동차가 대상을,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 이 대한적십자사 총재표창을, 나지영 원광대학교 강사, 문경태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이교석 명현학교 교사가 개인상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송주희기자 ss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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