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넷닷컴 이어 벅스도 추천곡제 개선

엠넷닷컴에 이어 벅스도 추천곡제를 전면 재검토하고 올해 안으로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벅스는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대두된 음악 시장의 폐단을 해결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

양일주 벅스 대표는 “이번 결정은 공정한 음악시장 변화를 위한 벅스의 의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음악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그 동안 지적돼 왔던 음악시장 폐단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업계가 힘을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벅스의 강점인 ‘슈퍼사운드’ 고음질을 지속 강화해 이용자의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Apple CarPlay’, ‘Apple Watch’와 같이 신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연승기자 yeonvic@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